오랜 역사 속에서
광주라는 지명은 고려 태조 때인 940년부터 불려왔고 지금의 강남구, 강동구, 성남시,
하남시 전체와 서초구, 송파구 일부를 포함한 넓은 지역이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의왕시,
군포시, 수원시, 화성시, 안산시, 남양주시 일부까지 관할하였다고 합니다. 1989년 하남시가 마지막으로
분리되었고 2001년 광주시로 승격되었습니다.

최근의 발전
2000년에 약 12만여명이었던 인구가 2021년에는 39만여명으로 늘어났고 교통시설 및
기반시설이 확충되면서 향후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수가 145개소,
회원 수도 160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우리의 현실
우리 광주시에서 개원하신지 오래된 회원들은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친목과 단합이 타 지역 의사회에 비해서 매우 잘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규로 개업하신 회원들과 의사회에 참가하시지 않는 분들은 한번 만나지도 못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 같은 회원인데 일부만 의사회의 혜택을 받는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광주시의사회는 모든 회원들 간의 화합과 회원에 대한 도움과 보호를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회원들이 의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